안양시 S마을 DH아파트의 경비원 16명은 2월28일자로 전원 고용승계를 거부당하고, 이에 대해 항의하며 지난22일부터 단체행동 및 1인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입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안양시에 아파트 감사청구를 요청하는 주민동의를 약40%를 받는 데 이어, 5일 저녁에는 ‘DH아파트 입주민이 원합니다’라는 입장문을 아파트내에 게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발표된 입장문은 아파트 입주민 밴드에 미리 게시되어 총 125명 공유에 75명이 찬성하고 반대가 없어서 게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입장문에서 입주민들은 “아파트 관리주체의
안양시 소재 H아파트에서 11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관리비 절감을 위해 경비원 1명 감원을 결정하자, 최근 이에 반대하는 입주민들이 아파트의 안전과 경비원 일자리 보장을 주장하며 입주민 밴드에서 찬반투표를 하여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동수가 7개인 H아파트에는 현재 경비원이 7명 근무하고 있는 상태이다.17일 현재 입주민 밴드에서 한 주민의 제안으로 진행중인 “경비원 감축통한 관리비 절감안” 찬반투표에는 입주민 31명이 참가하였는 데, 반대가 2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이다. 밴드 게시글에서 대부분의 입주민들은 “세대당 관리비